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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위수 변호사, 국가인권위원으로 再임명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국가인권위원회는 인권위원(비상임)으로 한위수(58)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한 위원은 지난 3년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비상임)을 역임한 바 있으며, 금번 임명에 따라 2015년 8월 10일부터 3년의 임기로 다시 활동하게 된다.

한 위원은 대법원장이 지명하고 대통령이 임명했다.

한 위원은 ▷서울지법 및 서울고법 등 판사, 법원행정처 송무심의관(1985~1997) ▷사법연수원 교수(1999~2001) ▷헌법재판소 연구부장(2002~2004) ▷대구고법 및 서울고법 부장판사(2004~2008) ▷한국언론법학회 제5대 회장(2009~2011)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위원(2011~2013)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변호사(2008~)로 재직하고 있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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