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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SJ “버핏, 항공부품업체 프리시전 300억 달러 인수 임박”
[헤럴드경제]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300억 달러(약 35조원)의 거액에 미국 항공기 부품업체인 프리시전 캐스트파츠 인수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버핏의 투자회사 버크셔 헤서웨이가 프리시전 캐스트파츠 인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합의가 거의 임박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국 언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버크셔 헤서웨이는 현재 프리시전 캐스트파츠의 지분 3%를 소유하고 있으며, 7일 기준으로 이미 이 회사의 최대주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규모는 3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여 성사될 경우 항공업계는 물론 버핏이 행한 역대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M&A)이 될 전망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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