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함양 오미자축제, 9월12 개막
[헤럴드경제]경남 함양군은 오는 9월 12∼13일 백전면  청소년야영수련원 일대에서 '제2회 백전 오미자축제'를 열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백두대간 함양 오미자의 비상(飛上)'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오미자 생과 판매, 오미자 따기·오미자 절이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떡 만들기, 족욕, 뻥튀기 등 오미자를 활용한 여러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함양군은 행사기간 오미자 수매가보다 1천원(kg당) 싼 가격으로 총 10t을  판매할 계획이다. 고추·고사리·밤· 복분자·잡곡 10종·홍화씨·누에환·솔잎차 등도 함께 판다.
    
오미자는 피로해소는 물론, 뇌질환예방 및 치료·눈 건강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