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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날씨] 오늘(7일) 천둥 치며 '마른 하늘에 소나기' 내려…


찌는 듯한 더위를 소나기가 식혀주겠다.

7일 폭염특보와 폭염경보가 서울·수도권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내려졌다.

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일부 지역에는 특보가 내려지지 않은 상태다.

이날 서울 낮 최고기온은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전국 대부분의 낮 최고기온은 33도를 넘겠다.

현재 서울은 구름이 조금 있고 습도 50%에 불쾌지수 84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풍속은 2.9m/s다. 따라서 마른 하늘에 비가 내릴 수도 있겠다. 천둥 번개가 동반되기도 하겠다.

더위를 잠재울 확실한 비소식도 있다. 이번 주말 동안 전국적으로 흐리겠고, 토요일 오후에는 중부내륙과 호남내륙에, 일요일 오후에는 중북부지방에 소나기가 오겠다.



한선희 이슈팀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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