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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야한데 중독성 있네…전문강사의 엉덩이춤 모범답안 ‘눈길’
[헤럴드경제=조승연 객원리포터] 빠른 비트와 끈적한 몸짓, 보는 사람마저 민망하게 만드는 성적인 춤. 성행위를 연상하듯 엉덩이를 위 아래로 흔드는 트월킹(Twerking)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인 가운데, 트월킹 강사의 모범답안(?)이 화제다.

UPI,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의 트월킹 강사 렉시 판테라(Lexy Panterra)의 영상을 소개하며, 3주 만에 200만 시청자를 끌어모았다고 전했다. 현재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 ‘Lex Twerkout’ 채널의 영상 시청 수는 500만을 돌파한 상태다.

렉시는 영상에 “새로운 곡 ‘린 온(Lean on)’을 굉장히 사랑한다”며 “곡의 비트에 맞춰 자유롭게 춰봤다”고 덧붙였다. 트월킹은 다리를 벌리고 서서 골반으로 박자를 타는 성적인 춤이다. 러시아를 비롯해 일부 아시아 국가에선 논란이 되기도 했다.


sungyuny89@gmail.com

[영상출처=유튜브 ‘Lex Twerkout’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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