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수원 등 경기 남부 6개市 11시 폭염주의보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수도권기상청은 5일 오전 11시를 기해 과천, 수원, 성남, 군포, 하남, 광주 등 경기 남부 6개 시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이고 최고열지수(그 날의 최고기온에 습도를 감안해 계산한 값)가 32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2∼3일간 무더위가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시간대에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들은 건강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