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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쏜애플, 한국ㆍ일본ㆍ대만 3개국 투어 나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쏜애플이 일본, 대만의 밴드들과 함께 동아시아 3개국(한국ㆍ일본ㆍ대만)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는 “쏜애플이 일본의 록 밴드 모노아이즈(Monoeyes)와 대만의 펑크 밴드인 파이어 엑스(Fire EX)와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출연한다”고 5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번 동아시아 투어는 모노아이즈의 호소미 타케시의 제안으로 시작됐다”며 “언어와 나라가 달라도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웃한 나라의 젊은 밴드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교류하고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공연을 마련했고,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대만과 일본에서도 차례로 공연이 펼쳐진다”고 전했다.

한국 공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스탠딩 5만5000원이다.

한편, 쏜애플은 오는 8월 15일 일본 대형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Summer Sonic)’ 무대에 오른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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