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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스데이, 로빈, 줄리안 ‘실크로드 경주 2015’ 홍보대사 위촉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아이돌 걸그룹 ‘걸스데이’와 방송으로 인기를 끈 로빈데이아나(프랑스),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를 ‘실크로드 경주 2015’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소진, 유라, 민아, 혜리 등 여자 아이돌로 구성된 걸스데이는 홍보 CF를 촬영하고 서울 대학로축제(9.2∼9.13) 등에서 ‘실크로드 경주2015’를 알린다.

로빈과 줄리안은 ‘실크로드 경주 2015’개막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실크로드 경주 2015’ 홍보대사에 위촉된 걸스데이

걸스데이는 “실크로드를 테마로 59일간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걸스데이와 로빈, 줄리안이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실크로드 경주 2015가 한층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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