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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승혜 "부부싸움하다 응급실 실려가"…이유가 '헉!'

송호범 백승혜 부부가 비키니 화보를 찍다 부부싸움을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송호범 백승혜 부부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자기야’에 출연, 비키니 화보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송호범은 “다른 남자가 아내의 비키니 화보를 촬영한다는 사실을 용납할 수 없다는 생각에 사진기자를 자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진 촬영에 미숙한 송호범 때문에 결국 부부싸움이 일어난 것.

백승혜는 “욱 하는 성격을 참다 보니 화병이 날 지경이다”고 억울함을 토로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또한 그는 "4대가 함께 살다보니 부부싸움 때마다 어른들의 눈치를 본다”며 “결국 울화통이 터져 전신마비가 와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백승혜의 고백을 듣던 노사연은 “아내들 중 마비 증세 없었던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너스레를 떨며 아내들의 이야기에 힘을 실기도 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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