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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시세끼’박신혜 어머니의 곱창집 ‘양철북’, 맛과 스태미너를 함께
[헤럴드경제= 서병기 선임 기자]tvn ‘삼시세끼’에서 박신혜가 능숙하게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박신혜 어머니가 운영하는 곱창집인 양철북 강동구청점도 인기다. 박신혜는 곱창집 딸답게 능숙한 자세로 양대창을 잘라 구워냈고, 양손으로 주걱을 든 채 볶음밥까지 만들어 게스트가 아니라 호스트라는 소리를 들었다.

박신혜 어머니가 추천하는 메뉴는 특모듬한판과 곱창전골, 양밥, 매운갈비집 등이다. 


특모듬한판은 양과 대창, 막창, 염통을 모듬으로 즐길 수 있다. 대창과 막창은 직접 손질하여 이곳에서 개발한 소스로 양념하여 내기 때문에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여러 명이 방문해 여러 부위를 먹어보고 싶을 때 특모듬한판 메뉴를 선택하면 좋다. 


자연의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들깨가루를 듬뿍 넣어 만든 곱창전골은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인기메뉴다. 김치와 양을 잘게 다져서 볶아낸 양밥은 치즈와 김가루를 듬뿍 뿌려 고소하고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다. 달콤하고 매콤한 매운갈비찜은 식사메뉴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반찬은 깔끔하고 신선하다. 시원한 묵사발도 있다. 요일마다 메뉴가 달라지는 점심특선은 인근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 서울 강동구 성내로 62 정인빌딩. 02-478-1192.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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