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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에서도 주목하는 한국성형... 미국 CBS 유명 저널리스트 세스 도안, 방문 취재

-리젠성형외과 오명준 대표원장 단독 인터뷰 진행-

지난달 23~24일, 이틀에 걸쳐 미국 유명저널리스트인 세스 도안(Seth Doane)이 한국의 성형 문화와 성형 트렌드에 대해 취재하기 위해 리젠성형외과를 방문해서 화제가 되었다.

리젠성형외과는 강남에 위치한 15층 규모의 성형외과로 렛미인 닥터스로 알려진 오명준 대표원장이 렛미인을 통해 수 많은 사람들에게 제 2의 인생을 선물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토크콘서트 등의 많은 채널을 활용하여 성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올바른 성형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리젠성형외과를 방문한 세스 도안은 양악과 안면윤곽 수술의 대표주자로 알려져 있는 오명준 대표원장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수술 전 실 사례자 인터뷰와 수술 현장 참관, 그리고 렛미인 사례자와도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렛미인 시즌4 출연자인 송혜정씨는 어릴 때 겪은 폭발 사고 때문에 얼굴 전체에 큰 화상 흉터를 갖고 살아갈 수 밖에 없었으며, 또 다른 출연자 윤세영씨는 심한 주걱턱과 부정교합으로 인해 음식 섭취에도 불편함을 느꼈고 자신의 외모를 곱게 보지 않는 주변의 시선 탓에 방 안에서 나오지 못했다. 두 명의 렛미인은 각자 갖고 있던 콤플렉스를 개선하고 싶었다며, "수술을 통해 기능적인 면을 개선하여 불편함이 사라졌고 자신감을 되찾아 당당해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리젠성형외과 오명준 대표원장은 "성형수술은 단순한 허영심이 아니라 기능적인 문제를 개선할뿐더러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긍정적인 수단이다. 예전의 획일화된 성형수술이 아니라 각자 얼굴에 맞는 수술법과 티가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수술법이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수술 현장을 참관 하고, 오명준 대표원장과 환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한 세스 도안은 한국 사회에 녹아든 성형 문화와 큰 병원 규모에 대해 신기함을 느낀다며, "많은 사람들이 성형을 하고 성형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매우 놀랍다"고 전했다.

참고로 CBS는 1941년 텔레비전을 개국한 미국 거대 방송사이며, 세스 도안은 중국과 아시아에 관련된 이슈를 취재하는 유명 저널리스트로, 미국 방송상인 피버디 상(Peabody Award)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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