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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엑스포, 5일 서울서 ‘실크로드 문화창조 융합 전략 포럼’ 개최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실크로드 경주 2015’의 의미를 학문적으로 조명하고 실크로드로 이어지는 한국과 유라시아 역사문화자원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장(場)이 열린다.

경주엑스포는 5일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성공 개최를 위한 ‘실크로드 문화창조 융합 전략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정수성 국회 윤리특별위원장,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김형오 전 국회의장 등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실크로드 관련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포럼은 실크로드의 현재와 미래, 실크로드에 숨겨진 보물의 발견 문화융합 콘텐츠로서의 활용방안, 유라시아 지역 문화 내용과 방향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발제와 토론은 윤명철 교수(동국대 다르마칼리지), 엄호구 교수(한양대 국제학대학원), 임영애 교수(경주대 문화재과), 이희수 교수(한양대 문화인류학과), 정재훈 교수(경상대 사학과), 이난아 교수(계명대 실크로드 중앙아시아 연구원) 등이 나선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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