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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중구, 드림스타트아동 진로체험 실시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부산중구(구청장 김은숙)는 지난 29일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 31명과 함께 대구 북구에 위치한 ‘EBS리틀소시움’에서 직업진로 체험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EBS리틀소시움은 어린이 직업진로 체험관으로 총4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들이 가장 관심 많은 분야는 경찰관, 소방서, 방송국 순으로 인기가 많다. 


중구 드림스타트 참여아동들은 직업마다 제복도 갖춰 입고 평소 못보던 방송국 카메라도 만져 보는 등 조금 어색해하면서도 모두들 열심히 참여했다.

중구 관계자는 “직업 진로 체험의 경험이 아이들이 막연하게 생각하고 꿈꿨던 직업에 대하여 본인의 재능과 능력을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고 말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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