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brid 융합수술로 보다 확실하고 안전한 치료로 차별화를 선언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클리닉센터 (센터장 조필제 산부인과 전문의)에서는 최근 하이푸를 통한 자궁근종치료 2500례를 달성해 기념식이 치러졌다. 이번 자궁근종 하이푸시술 2500례 기념식 중에는 조필제 하이푸센터장의 소감전달과 함께 2500례 시술자에 대한 꽃다발을 전달했다.
강남베드로병원에서 2500례 하이푸시술을 받은 환자는 경남에 거주하는 박모씨(29)이다. 박씨는 심한 생리통과 불규칙한 생리 주기를 이상히 여겨 찾은 산부인과에서 검진을 받아 7cm 크기의 자궁근종이 있음을 확인했다.
미혼 상태였기에 치료에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한 것으로 알려진 박씨는 치료 전부터 강남베드로병원 SNS상담을 통해 많은 부분을 문의했다고 전했다. 상담을 받고 난 뒤 비수술치료인 하이푸치료에 대해 믿음이 생겨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다.
하이푸 시술 후 박씨는 “미혼인 상태였기 때문에 자궁질환이 있다는 것에서 두려움이 컸다. 다행히 하이푸시술을 알게 되었고, 시술이 잘 끝나 마음이 홀가분하다”라고 말했다.
조필제 센터장은 “지난 기간 꾸준한 연구와 이를 반영한 치료과정에 대해 많은 환자분들이 알아주시고 찾아주셔서 이와 같은 성과를 달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 명의 산부인과 의사로서 여성분들의 고통과 질환을 치료해 기쁨을 찾아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는 말을 전했다.
이어 “본원은 지속적으로 멈추지 않고 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더 안전하고 확실한 효과를 환자분들 스스로가 느낄 수 있을 때까지 멈추지 않고 달려나가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남베드로병원은 기존의 복강경과 자궁경 수술을 하이푸 치료에 융합함으로써 훨씬 훌륭한 치료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강남베드로병원은 hybrid 융합수술을 하는 유일한 병원으로 주목되고 있다. 최근 하이푸를 비롯한 비수술치료를 운용하는 병원들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강남베드로병원은 조필제 원장을 필두로 복강경과 자궁경 수술을 융합해 보다 확실하고 안전한 치료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 센터의 주축이 되는 조필제 원장은 이미 국내외에서도 주목되는 인물이다. 최근 자궁근종치료에 있어 세계적인 학회(중국 충칭 열래 컨벤션 센터(Yuelai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제2차 국제 미세침습·비침습 학회)에 발표자로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 치료에 있어 복강경과 하이푸 시술 비교를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