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명의 학생들은 금호타이어의 엑스타 레이싱팀 김진표 감독에게 모터스포츠 기초 교육을 비롯해 엑스타 레이싱팀의 드라이버 및 미케닉을 직접 만나 레이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지난 1일 금호타이어 모터스포츠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금호타이어] |
특히 학생들은 직접 소형 경주용차인 카트(kart)를 주행하면서 레이서 체험에도 참여했다. 이후 CJ 슈퍼레이스의 5개 클래스 중 금호타이어의 제품 ‘엑스타 V720’ 타이어로만 운영되는 ‘엑스타 V720’ 클래스 경기를 관람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4년째 자사의 모터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활용해 학생들이 모터스포츠와 타이어에 대한 친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이날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경기에서는 금호타이어 소속 엑스타 레이싱팀의 정의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2위 역시 같은 팀의 이데 유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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