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국 배우 박유환과 수현이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이퀄스’(Equals)가 올해 제7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2일 씨제스에 따르면 ‘이퀄스’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영화다.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했으며 크리스틴 스튜어트, 니콜라스 홀트, 가이 피어스 등 유명 스타들이 주연을 맡았다.
배우 박유환은 크리스틴 스튜어트,니콜라스 홀트와 함께 일하는 동료로 비중 있는 조연을 맡았다. 올해 국내에서 최다 관객을 모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한 한국배우 수현의 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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