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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션 임파서블5’, 개봉 4일 만에 200만 돌파…역대 시리즈 중 최단 속도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미션 임파서블5’)이 개봉 나흘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5’는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201만3918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30일 개봉한 이후 나흘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 역대 ‘미션’ 시리즈 중 가장 빠른 흥행 기록으로 눈길을 모은다. 전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약 750만 명)의 경우 6일 만에 200만을 돌파한 바 있다.

‘미션 임파서블5’는 개봉 첫 날 47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주말이 시작되는 지난 달 31일에는 50만 명에 육박하는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하더니, 지난 1일(토)에는 무려 76만6545명을 불러 모으며 독보적인 흥행 1위 자리를 지켰다. 2일 오전 11시 현재 40.4%의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며 개봉 2주차 흥행 전망 또한 밝혔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와해시키려는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미션’ 시리즈의 아이콘인 톰 크루즈는 날아오르는 비행기에 매달리는 공중 액션, 26만 리터의 물 속에서 선보이는 수중 액션 등을 선보이며 또 한 번 ‘불가능’해 보이는 액션에 도전한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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