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카메라 및 렌즈 브랜드부터 액세서리, 키덜트 아이템이 한 자리에
지난 7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남성들의 놀이터’를 표방하는 남성들을 위한 편집숍 ‘멘즈 아지트(Men's Agit)’가 공식 오픈했다.
5층 남성관에 위치하는 멘즈 아지트는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대표 이봉훈, www.saeki.co.kr)의 다섯 번째 직영숍이다. 롯데백화점 본점 외에 충무로 본사 브랜드숍,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롯데월드타워몰 에비뉴엘 매장, 롯데백화점 중동점에서 세기 P&C의 직영숍을 만나볼 수 있다.
멘즈 아지트에는 남성들의 감성과 취향을 저격하는 아이템들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 시그마, 리코 펜탁스, 자이스, 라이카 등 명품 카메라 및 렌즈 브랜드는 물론, 관련 액세서리인 빌링햄,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과 짓조, 맨프로토 삼각대, 무선 메모리카드 아이파이 등이 모두 모여 있다. 키덜트 전문 브랜드 레프리카의 드론, 피규어, RC카 등이 자리하는 것도 눈에 띈다.
세기P&C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멘즈 아지트는 세기P&C의 카메라 편집숍 엘카메라 옴므보다 성인 남성의 취미를 최대한 반영하여 아이템을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고객에게 이상적인 제품 구성 본보기를 제시하여 카메라부터 삼각대, 카메라 가방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쇼핑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몰로, 향후 글로벌 랜드마크 입점을 통해 더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멘즈 아지트의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을 기념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8월 16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시그마 글로벌 비젼 렌즈 △dp 콰트로 시리즈 △펜탁스 미러리스 카메라 Q-s1(Zoom lens kit)을 한정 수량으로 특가 판매하고, 라이카 구입 시 명품 브랜드 빌링햄 가방(한정 수량)을 소진 시까지 증정하는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