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현지시각) 중국 상하이스트는 지난 26일 오후 중국 시안 샨시에서 23살 여성이 중국광대은행 앞에서 감전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여성은 은행에서 ATM기계로 출금을 위해 번호를 누르다가 몸이 감전됐다.
이 여성은 고압전류 누전으로 손가락 두개가 피투성이 됐으며, 몸은 짓눌려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부상당한 엄지손가락과 약지손가락에 붕대를 감은후 인근 병원에 입원했다.
해당 은행측은 이 여성에게 병원비와 보상금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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