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의 웨딩드레스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의 결혼식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 27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 등 총 200여 명 정도만 참석,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박수진이 착용한 드레스는 수백만 원부터 수천만 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자랑하는 고급 브랜드다. 전지현이 웨딩 촬영 때 입었던 드레스로 알려졌다.
또 박수진이 웨딩 촬영을 할 때 입었던 드레스는 백지영이 본식 때 입었던 드레스와 같은 브랜드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은 올해 2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고, 3개월여 만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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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