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소속사 매니지먼트 동행 관계자는 24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열애는 전혀 사실 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자이언티와 이솜이 워낙 친한 사이다. 제주도 여행도 여러 친한 친구들과 함께 동행한 것”이라며 “본인 역시 열애설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정도로 친한 친구”라고 전했다.
앞서 한 연예매체는 자이언티와 이솜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자이언티가 아우디 A5 컨버터블을 타고 이솜의 집으로 향하는 모습도 포착됐으며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 둘만의 데이트도 즐겼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이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의 과거 화보도 주목을 끌었다.
사진 속 이솜은 파스텔톤 실크 상의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솜은 언뜻 보이는 볼륨 몸매로 남성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이솜은 모델 출신 배우로 영화 ‘하이힐’, ‘산타바바라’, ‘마담 뺑덕’ 등에서 섬세한 연기력을 펼쳤다.
자이언티는 2011년 싱글 ‘클릭 미’로 데뷔해 최근 ‘양화대교’로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을 받으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