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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핑크, 8월 22~23일 잠실실내체육관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오는 8월 22~23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는 첫 번째 콘서트 당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을 매진시킨데 이어 싱가포르, 중국 상하이 등 해외투어까지 성황리에 마쳤다”며 “이번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에선 기존의 히트곡들을 비롯해 정규 2집 ‘핑크 메모리(Pink MEMORY)’의 수록곡까지 다양한 곡들로 무대를 꾸밀 것”이라고 전했다.

콘서트는 첫째 날인 8월 22일엔 오후 6시, 둘째 날인 23일엔 오후 5시에 시작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7일 월요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29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가능하다. 티켓가는 스탠딩석ㆍ핑크(PINK) 지정석 9만9000원, 아일랜드(ISLAND) 지정석 8만8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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