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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아건설, 세종 3-1생활권서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 분양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신동아건설은 24일 세종시 3-1생활권에서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조감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6개 동에 전용면적 84~120㎡까지 총 363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전용 84㎡가 전체의 62%를 차지한다. 전용 84㎡C 평면을 제외한 전체의 92%가 판상형 구조로 짜여진다. 전용 112~120㎡는 각동 가장 높은 층에 복층형으로 만들어지는 주택형이다.

각 가구엔 알파룸, 드레스룸, 현관 수납장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된다. 각 동은 남향 위주로 배치하면서도 동간 간섭을 최소화했다. 가장 가까운 동간거리는 46m에 달하고 가장 먼 거리는 88m로,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저층부는 일부 동을 제외하고는 필로티 구조로 설계됐다. 넓직한 동간거리와 함께 시원한 느낌을 더할 전망이다. 여기에는 주부들을 위한 맘스존과 동호회 시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이 커뮤니티 공간으로 들어선다.

대전에서 세종시로 접어드는 관문인 세종시 3-1생활권에서 가장 처음 일반에 공급되는 단지로, 주변에 공공기관이 몰려있는 중앙 행정타운이 들어선다. 단지 동쪽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구획돼 있다. 단지 북측을 제외한 3면이 공원으로 둘러싸인 점도 특징이다.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18년 1월로 예정됐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의 1번지에 마련된다. 문의 : 1577-4618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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