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한국 시장에서 검증 받은 페루 마카 이미지 업고 ‘K-마카’로 현지시장 노크
[헤럴드경제] 페루 마카, 골든베리, 사차인치 등 페루 슈퍼푸드를 국내 유통 판매하고 있는 아마존헬스푸드(대표 김승현 www.amazonhealthfood.com)에서 중화권 시장을 대상으로 한 종합쇼핑몰 판다코리아닷컴(대표 이종식 www.pandakorea.com)에 마카를 공식 입점했다.
판다코리아닷컴은 한국 전자상거래 업체 중 최초로 중국 세관에 등록 완료하고 정식 수출입 업무 진행하고 있다. 특히 판다코리아닷컴은 중화권에서 한류 스타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김수현, 배용준 등이 소속된 키이스트가 투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아마존헬스푸드의 페루 마카 입점은 식품에 대한 관리와 평가 절차가 까다로운 한국 시장에서 검증 받은 해외 생산품을 중국 시장에 소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아마존헬스푸드 관계자는 “세계적인 마카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한국에서 검증 받은 마카 제품을 역으로 수출한다는 의미가 크다”며, “한류와 더불어 한국의 수출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그대로 현지화에 도입한다는 의미로 브랜드 네임도 K-마카로 설정했다”라고 밝혔다.
마카는 ‘안데스의 산삼’으로 통칭되며 세계적인 슈퍼푸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천연 정력제로서 높은 효능이 알려져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품귀현상이 이는 등 높은 과심을 받고 있는 페루의 천연 작물이다.
아마존헬스푸드는 페루 현지 농민 협동조합과의 협업을 통해 1년6개월간의 현지 조사를 마치고 국내에 페루 슈퍼푸드를 정식 수입 유통하고 있다.
마카를 비롯한 아마존헬스푸드의 페루 슈퍼푸드는 신세계 백화점, 홈플러스 등 대형 백화점과 마트에서 판매 중이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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