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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파프리카ㆍ하비누아주, 8월 2일 롤링홀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블루파프리카와 하비누아주가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여우별 : 여름밤 우리의 특별한 콘서트’란 타이틀로 합동 콘서트를 연다.

블루파프리카는 이원영(보컬ㆍ기타), 성기훈(드럼ㆍ퍼커션), 강민규(베이스ㆍ코러스)로 구성된 밴드로 CJ문화재단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 ‘튠업’의 12기 뮤지션으로 선발돼 지난해 정규 1집 ‘긴긴밤’을 발매했다. 블루파프리카는 앨범 발매 이후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 카메오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으며, 지난 3월 싱글 ‘봄처럼 내게 와’와 지난 20일 싱글 ‘놀자’를 공개했다.

하비누아주는 전진희(피아노, 작곡), 뽐므(보컬, 작곡), 박찬혁(기타), 심영주(베이스), 배유림(드럼)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로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 시즌1의 16강에 진출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미니앨범 ‘겨울노래’ 등의 작품을 내놓은 바 있다. 하비누아주는 지난 6월 첫 정규앨범 ‘청춘’을 발표했다.


이번 콘서트를 기획한 프로젝트 포텐은 “바쁘게 살아가면서 지쳐있는 사람들을 ‘여우별’이라는 새로운 공간에 초대해 아름다운 음악으로 위로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며 “새롭게 떠오르는 두 아티스트의 각각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고, 관객들을 위한 작은 선물도 준비된다”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3만6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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