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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식품, 균형영양식 ‘그린비아 플러스케어’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오리지날 두유 베지밀을 생산해 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균형영양식 ‘그린비아 플러스케어’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린비아 플러스케어’는 일반 식사가 어려운 일반인이나 적절한 영양 공급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종합 균형영양식이다. 유당, 콜레스테롤, 트랜스지방이 들어 있지 않고 3대 필수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 21종의 비타민, 무기질이 함유돼 다양한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당과 나트륨 함량을 줄인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발효성 당류(FODMAPs) 함량을 낮추고 체액과 유사한 수준의 삼투질농도(320mOsm/kg,H2O)로 설계해 경구 뿐만 아니라 경관 급식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스트로우로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한 팩 제품으로 출시해 편리성을 강화했으며,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누구나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도록 개발했다. ‘그린비아 플러스케어’의 가격은 1팩(200ml)에 1100원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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