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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년 전 북극에서 찍은 UFO…미군 알고 있다?
[HOOC]40여년 전 미국 해군이 북극 작전 중 촬영했다는 미확인비행물체(UFO) 사진들이 유출됐다.

최근 해외 매체들은 1971년 북극해역에서 작전 중이던 미해군 잠수함 트레팡 SSN674 승무원이 촬영한 의문의 사진에 대한 UFO 진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당시 트레팡호는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 잔 메이엔섬 사이의 해역을 항해하고 있었다.

사진출처=톱시크릿
사진출처=톱시크릿

보도에 따르면 사진 중 한장에는 ‘공식사진. 발표하지 말 것,CT’라고 쓰여 있었으며 또 다른 사진에는 ‘허가받지 않은 발표자료. 내용 조회 결과 증명. SSN674. 형사처벌’라고 쓰여 있어 이 사진들이 진짜 UFO라는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지지만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 사진의 진짜여부를 증명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출처=톱시크릿

일부 UFO추적자들은 이 사진이 미국의 비밀 비행기 에이리온26(Aereon 26) 비행 테스트 증거 사진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 다른 사람들은 북극 유정을 뚫기 위한 외계인의 비행선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사진출처=톱시크릿

UFO탐사매뉴얼의 저자인 영국의 니겔 왓슨은 “이들 사진은 전세계의 목격자들에 의해 자주 관찰된 UFO형태”라고 말했다. 그는 “비행선 또는 담배형태의 우주선은 1896년 유령비행선이 미국전역에서 발견되기 시작한 이래 수없이 보고돼 왔다. 이 사진들은 그런 주장을 뒷받침해 주고 있지만 진짜인지 확신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사진출처=톱시크릿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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