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시는 한국외대와 서강대, 숙명여대, 숭실대, 홍익대 등 5개 대학과 지난 20일 시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하반기부터 총 14개 학교에서 대학연계 시민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민들이 원하는 대학에서 인문학 중심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대학연계 시민대학’이 5곳 확대된다. 업무협약을 마친뒤 김재철(왼쪽부터) 숭실대 부총장, 유기풍 서강대 총장,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 박원순 시장, 임해철 홍익대 총장,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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