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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가요' 태연, 태연-이수만 다정샷 "아부지, 큰아빠, boss" 눈길
'인기가요'에 출연한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4년 만에 또 다시 무성의한 태도 논란에 휩싸여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태연과 이수만의 다정한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태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부지, 큰아빠, boss, smtow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이수만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일부 누리꾼은 이날 태연이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안무를 건너뛰거나 엔딩에서 카메라를 보지 않는 등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며 태도 논란에 휩싸여 주목받고 있다.

'인기가요' 태연 태연-이수만 다정샷 눈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태연, 태연 이수만 다정한 인증샷 찍었네 눈길간다" "'인기가요' 태연, 아부지 큰아빠 대박이다" "'인기가요' 태연, 태연과 이수만 큰아빠뻘이겠어" "'인기가요' 태연, 이수만도 나이들었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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