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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가중계’ 깜짝등장 캡틴 박지성이 탄 항공기는?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18일 KBS 2TV ‘연예가중계’ 전파를 타면서 그가 탄 항공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지성은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아시아 최대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 그룹의 TV 광고 촬영 현장에서 ‘연예가중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지성은 에어아시아 그룹의 홍보대사 격인 ‘글로벌 앰배서더’다.

박지성은 이날 방송에서 영국에서 지내고 있는 알콩달콩 신혼생활 근황과 11월 태어날 2세의 태명을 ‘만두’라고 짓게 된 이유, 태몽 이야기 등을 전했다. 

그는 “11월에 2세가 태어나는데 태몽은 꾸셨냐”는 질문에 대해 “우리는 못 꿨고 주변 분들이 보석 꿈 많이 꾸셨다고 하더라”고 웃음을 지었다.

이어 “스타가 될 것을 예견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뭐가 될 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만약 축구선수가 된다고 하면 그 의견도 존중할 것이다. 축구를 시킬 의향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지성은 2세 태명인 만두를 언급하며 “만두야, 안녕, 엄마 아빠가 많이 기다리고 있다. 설렌다. 얼른 만나자”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에서는 에어아시아 그룹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과의 호흡을 자랑하는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che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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