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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간 체중 118kg 감량한 남성 배 ‘충격’
살 빼기 전과 뺀 후의 버튼의 모습
[헤럴드경제] 3년간 체중을 260파운드(약 118kg)를 감량한 남성이 자신의 몸의 변화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영국 맨체스터 출신 존 버튼(27)으로 소개된 이 남성은 이미지 공유사이트 imgur에 자신의 신체적 변화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충격적인 것은 그의 배가 오그라든 모습. 뱃가죽이 탄력을 잃고 크게 주름진 상태로 엉킨 듯한 모습이다. 내부의 살은 빠졌지만 늘어났던 뱃가죽은 줄어든 몸을 에워싸고 남은 모습을 보였다.
살이 빠진 후 축 처진 버튼의 뱃가죽

버튼은 최근 버즈피드에 “단순히 식이조절과 운동으로 살을 뺐다”고 소개했다.

버튼은 심각한 비만 보다는 살이 늘어져도 살을 빼는게 낫다고 판단했다.

버튼이 이같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한 이유는 많은 사람들에게 비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함이었다. 그는 한 매체에 “사진으로 사람들이 도움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좋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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