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발까마귀는 18일 오후 방송한 KBS2 ‘불후의명곡’ 구창모 편에 출연해 홍경민, DK, 허각과의 대결에서 436점이란 점수를 받으며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방송 후 세발까마귀는 전 포탈 실시간 검색어 1위와 다음 연예 카테고리, 네이버 분야별 뉴스 ‘TV연예’ 1위, 네이버 TV/동영상 카테고리를 차지하며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
이날 세발까마귀의 무대에 육중완은 “괜히 괴물신인이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다”라고 말했으며 허각은 “8개월만에 나왔는데 세발까마귀의 무대를 보니 제 무대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홍경민은 “클래스가 다른 그룹이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세발까마귀는 작년 11월 데뷔한 힙합 그룹으로 9개월도 채 되지 않은 신인그룹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