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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 6년만에 1000억원대 기업으로 성장한 북경인터림스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북경인터림스(Beijing interlims medicine.co.,LTD, 임호 법인대표)은 지난 2009년 자본금 100만달러의 외국의약투자기업으로 설립, 완제의약품과 원료의약품, 바이오의약품, 건강식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한국의 우수기업의 제품을 중국 현지에 등록해 판매하는 GSP의약기업으로, 현재 1000억 이상의 가치있는 기업으로 발전했다.

한국의 동아제약과 동화약품, 휴온스제약, CJ헬스케어, 아주약품 등의 한국 우수제품을 중국에 등록하고 판매 진행 중이며 유럽의 신제품도 협력진행 중이다.

북경인터림스는 제품 등록과 중국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출발해 현재 주 업무는 동아제약의 싸이크로세린 (폐결핵치료제) 전문의약품부터 신원료사업, 휴온스의 엘라비에필러, 더마샤인(물광주사), 화장품까지 의료에서 뷰티사업까지 세부적이고 포괄적인 마케팅기업으로 상반기 이미 판매목표를 달성했다.

대표이사 임호는 1991년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어, 중국어를 모국어 처럼 사용하는 25년 중국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한국기업, 중국기업 등에서 의료전문가로 근무했다. 양 국가의 기업문화를 잘 이해해 한국 뿐만이 아니라 외국기업의 제품을 중국에 가장 빨리 등록 런칭하는 전문가로 평판이 좋다.

향후 북경인터림스는 한중 양국의 교두부로서 양국의 발전과 협력에 없어서는 안되는 기업으로 발전했으며 중국의 최고 기업들과도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하고 있다.

박세환 기자/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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