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신장동 미공군기지에 조성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주거단지 ‘드림캐슬빌리지(前 대표 손범세)’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보장되어 있어 은퇴 후 노후 대책상품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드림캐슬빌리지는 미국 동북아 최대의 핵심기지인 송탄 미군 공군기지가 인접해 있으며, 이 기지는 2016년도까지 만 명 이상이 증원될 예정이기도 하다. 특히 근방 지역에 제대로 된 렌탈하우스가 부족하여 장기 계약 수요가 많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포인트다. 이미 렌탈이 완료된 드림캐슬빌리지 1차 시범단지의 경우 월 150만 원 정도의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 1.5km 이내에 위치한 송탄역과 송탄 시외버스터미널, 병원 등의 각종 생활 편의시설 외에도 곧 완공될 평택-수서 KTX가 들어서면 입지조건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7,000평 대지의 500세대 대규모 단지로 들어서게 될 드림캐슬빌리지는 수영장, 조깅코스, 헬스클럽, 골프연습장, 바비큐장, 당구장 등의 부대시설과 함께 보안시설, 건물관리시스템 등 최대 규모이자 최신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미군 및 관련 외국인 전용단지라는 점에서 수요고객층의 선호도가 높고, 향후 4~50년간 임대수요의 걱정이 없어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투자처가 될 것으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