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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나의 단점, 멤버들이 싫어하더라”…무엇이길래?

MC 겸 개그맨 유재석이 자신의 단점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NO 스트레스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심리검사에 나선 유재석은 자신의 장단점을 꼽아보라는 전문가의 말에 “장점은 열심히 한다. 잘 웃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단점은 다소 우유부단 하는 것이다”며 “내가 하는 말을 다른 사람들이 잔소리로 느끼는 것이 단점인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유재석은 “나는 잘 하자고 얘기하는 것인데 잔소리라고 느끼는 멤버들도 있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유재석이 하도 일일이 잔소리를 심하게 해 휴대폰에 단축번호를 '11번’으로 저장해놨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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