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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뼈를 깎지 않아도 돌출입 개선. 비용과 수술 부담 모두 해결한 미니양악

돌출입이란 얼굴 옆면을 보았을 때 코끝이나 턱 끝에 비해 입이 앞으로 튀어 나온 상태를 말한다. 돌출입은 외관상 퉁명스러워 보인다거나 좋은 인상을 주기 힘들다. 이목구비처럼 화장으로 가리거나 꾸밀 수도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다.

이로 인해 돌출입을 가진 사람은 대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많은 이들이 미니양악, 양악수술후기, 양악수술비용, 귀족수술 등을 찾아보곤 한다. 하지만 수술에 대한 부담은 여전히 크다. 부작용에서도 자유롭지 못하다. 특히나 직장인 평균 연봉의 절반을 웃도는 가격은 다시금 수술을 포기하게 만든다.

돌출입은 특별한 증세를 나타내지 않는 다면 꼭 치료해야 하는 질병은 아니다. 하지만 아름다움을 위해 무리하게 뼈를 깎거나 이동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는 미니양악만으로도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

리엔장성형외과 이영근 원장은 “미니양악 수술은 돌출 느낌의 뼈는 그대로 두고, 입 주변의 함몰되어 있는 부분에 볼륨감을 채움으로써 돌출입을 교정하는 새로운 개념의 시술이다”고 말한다.

기존에 돌출입으로 고민하는 이들은 해결을 하려 마음먹어도 또 다른 고민이 생기곤 했다. 양악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비용이나 체력적인 면에서의 부담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또한 재발이나 신경손상, 호흡장애 등의 부작용에서도 자유롭지 못했다.

리엔장성형외과의 미니양악 수술은 기존 양악수술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장 큰 장점은 경제적인 수술비용이다. 또한 1~2시간 내외의 짧은 수술로 이루어지며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매우 빠르다. 입원 치료할 필요도 없어 요즘 같은 방학이나 휴가시즌을 틈타 사람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원장은 “미니양악은 기존의 양악수술 효과를 대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싼 치아교정의 대체 효과도 있다”며 “콧속절개, 입안절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겉에 흉터가 남지 않아 회복기간이 짧고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비교적 간단한 수술일지라도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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