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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건강365]유전자 타입별 표적치료 등...대장암 항암화학요법 ‘효과’
<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함께하는 '생생 건강 365'>
최근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이 남녀 모두 합쳐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장암을 치료하기 위해선 수술, 방사선 뿐만 아니라 항암화학요법도 널리 사용됩니다. 이미 병기가 진행돼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수술 이후에 남아있는 종양을 치료하거나 재발의 위험을 줄일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최근에는 환자의 상태나 병의 진행상태, 약물에 대한 반응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해 맞춤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유전자 타입별 표적치료제를 이용한 국내외 임상시험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대장암 항암화학요법의 효과 및 기대가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도움말:고대 구로병원 암병원 대장암센터 오상철 교수>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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