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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궁근종, 수술 후유증 고민 없이 간단한 하이푸로 OK

목동 포미즈여성병원의 비 수술 자궁근종치료 클리닉 하이푸로 해결 가능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냉방기기의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냉방기기를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냉방병 등 몸의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적정온도를 지키며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황 모씨(여, 36)는 최근 들어 새로 장만한 자가용을 이용해 출퇴근 하고 있으며 바빠진 업무량으로 인해 회사에 장시간 앉아서 근무와 야근을 병행하고 있다. 하루 종일 사용하는 냉방기기의 이용으로 인해 아랫배가 차가워지고 급격하게 생리량이 많아지게 되었지만, 이 밖에 별다른 이상 증상은 타나 나지 않아 치료를 받지 않았다.

과도한 생리량뿐만 아니라 생리통도 심해진 황 씨는 산부인과에 내원해서 검사를 받은 결과 자궁근종의 진단을 받았다.

자궁근종은 우리나라 가임이 여성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양성 종양을 말하며 여성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거나 이미 겪고 있는 대표적인 부인과 질환이다.

매년 자궁근종으로 인해 상담 받는 인원이 급증하고 있으며, 주로 30대-40대 여성에게서 쉽게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서구화된 식습관과 인스턴트, 스트레스, 급격한 다이어트 등의 원인으로 인해 20대 여성들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자궁근종은 양성 종양이기 때문에 생명에는 직접적으로 큰 지장을 주지 않지만, 병변이 진행될 경우 자궁내막이 점차 자궁근육 층으로 파고 들어가게 되며, 생리통, 골반통, 성교통을 호소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자궁근종 환자에게서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본인에게 자궁근종이 나타난 것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통해 본인의 자궁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과거에는 자궁근종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수술적인 방법인 자궁 절제와 자궁 적출이 시행되었으며 수술을 받을 경우에는 마취와 입원을 해야 하고, 절개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두려움으로 인해 거부감을 느끼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의료기술과 발달로 인해 수술이 필요 없이 간단한 방법으로 시술 가능한 하이푸 치료를 도입해서 짧은 시간 안에 치료와 효과를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고강도 집속 초음파 하이푸 치료를 통해 자궁근종 해결 가능해

목동 자궁근종 치료 포미즈여성병원 정종일 대표원장은”하이푸는 고강고 초음파 종양 치료를 말하며, 칼과 바늘을 신체에 사용하지 않고, 환자의 몸 밖에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무 출혈, 무 통증, 무 절개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사용하해서 자궁근종을 괴사시키기 때문에 효과적인 자궁근종 치료 방법입니다.”라고 전했다.

과거에는 수술로 인한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인한 사례가 많았는데, 하이푸는 합병증과 부작용이 없고 비 절개 치료방법 이기 때문에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이푸 치료는 시술 시 세포나 다른 장기에 손상을 주지 않기 때문에, 건강한 자궁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어 임신을 원하는 여성들도 걱정하지 않고 시술이 가능하다.

실시간으로 치료 부위를 관찰할 수 있고, 치료 결과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술로 인한 부담감도 줄여줄 수 있다.

한편 목동 포미즈여성병원은 19858년 개원해 현재까지 자궁근종과 관련된 여성 질환을 안전하게 치료하고 있으며 국내 여성병원 최초로 하이푸 기기를 도입해 2015년 포미즈 하이푸 센터를 개설하였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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