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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름을 위한 보양식…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한식당 ‘수라’ 백두 계삼탕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인천 송도에 위치한 국내 최대규모 한옥 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한식당 ‘수라’는 8월 31일까지 백두 계삼탕을 선보인다.

엄나무, 헛개나무, 가시오가피, 인삼, 황기 등의 한약재를 오랜 시간 고아서 깊은 맛을 내는 육수에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백태 콩을 갈아 넣어 여름철 부족한 기운을 보충해주는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또한 백태 콩 특유의 고소한 맛이 여름철 더위에 잃은 입맛을 되찾아 준다. 건강한 여름을 나게 해 줄 백두 계삼탕 가격은 3만5천원이다.(부가세 포함)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 위치한 한식당 수라는 품격 있는 궁중요리부터 간단한 한식 단품 요리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전통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룬 내부 인테리어로 낭만적인 근대 건축미를 느낄 수 있으며 최대 20명까지 수용 가능한 별실이 마련되어 있어 개별 모임 진행도 가능하다.

예약 및 문의: 032-729-1113 / gyeongwonjae.ambatel.com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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