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박수진과 리지와 의외의 인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세득은 지난 4월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테이스티로드’에서 배우 박수진과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를 만났다.

당시 박수진과 리지는 시구와 시타를 맡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을 방문한 것. 야구 경기장 인근에서 음식을 먹는 것이 콘셉트였기 때문에 오세득 셰프와 만났다.

오세득 셰프는 스테이크, 소시지 등을 구우며 박수진과 리지에게 맛있는 요리를 선사했다.

한편 오세득은 지난 1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편에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