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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득, 최현석의 양파 썰기 보며 "우린 저것보다 더 얇게 할 수 있다"


오세득이 최현석과 양파 썰기 대결에 나선 방송 영상이 네티즌들의 재조명을 받고 있다.

셰프 오세득은 지난 6월 O'live 케이블채널 '올리브 쇼2015'에 출연해 최현석의 '도미 세비체' 요리를 지켜보게 됐다.

이때 최현석은 파인 찹이라는 이른바 양파를 곱게 다지는 방법을 소개하며 양파 썰기에 나섰다.

그는 섬세한 손길로 양파를 얇게 썳어냈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현석은 이에 우쭐한 듯 "굉장히 파인 찹이다"라며 자신이 썬 양파를 젓가락으로 들어올렸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오세득은 "우린 더 얇게 할 수 있잖아"하며 양파 대결에 나서게 됐다.

그는 초반부터 최현석을 뛰어넘는 빠른 손동작으로 더 얇게 양파 썰기를 진행했다. 이어 젓가락으로 집을 수도 없을 만큼 작은 사이즈로 최현석을 뛰어넘는 데 성공, 시청자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었다.

한편 오세득은 오는 20일 JTBC 케이블채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예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민 이슈팀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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