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전인권컴퍼니는 “이번 콘서트는 공연을 벼락치기로 기획 및 준비하고, 전인권과 뜻을 같이 하는 식구들과 팬들도 벼락같이 모여 함께 즐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1990년대 홍대 클럽들이 태동하기 이전에터 전인권이 광화문에서 직접 운영했던 ‘전인권클럽’을 추억하며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전인권밴드의 새로운 멤버인 드러머 김지원을 비롯해 올해부터 전인권밴드에 합류한 기타리스트 신윤철, 기타리스트 송현종, 키보디스트 박동일, ‘서른 즈음에’의 원작자 강승원, 들국화 팬클럽 등이 참여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자유석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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