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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퍼스트시티 더 클래식’ 17일 주택홍보관 오픈…아파트, 오피스텔 1559가구 분양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도심에 초고층·대규모의 하이-랜드마크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구 동인네거리에 선보이게 될 시청 앞 ‘퍼스트시티 더 클래식’<투시도>이 그 주인공.

동인1지구지역주택조합이 야심차게 준비 중인 시청 앞 ‘퍼스트시티 더 클래식’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59㎡·84㎡ 오피스텔, 36㎡· 50㎡ 등 모두 1,559가구로 구성되며 800만 원대 분양가로 선보인다.

입지는 대구지하철 칠성시장역, 대구역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역세권이다.

또 현대백화점, 동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은 물론 동성로의 문화시설과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청 앞 ‘퍼스트시티 더 클래식’은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한 중소형 혁신평면을 적용한다.

59㎡의 경우 4Bay구조를 실현해 대형신발장과 안방 붙박이장, 펜트리(와이드 수납공간)까지 갖추고 있다.

84㎡는 남향 4Bay-4Room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북유럽 스타일의 주방으로 주방의 품격을 업그레이드 한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자금관리를 하는 시청 앞 ‘퍼스트시티 더 클래식’ 주택홍보관은 대구역 인근 홈플러스 맞은편에 위치하며 오는 17일 문을 연다.

분양문의 (053)254-8300.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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