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없이 1:1 맞춤 도수치료를 통해 만성 목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
경기도 부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전모씨(남, 48세)는 최근 들어 부쩍 스트레스가 많아졌고 과다한 업무량으로 인해 피곤이 누적되어 있는 상태였다. 특히 전 씨는 직업 특성상 컴퓨터 사용이 많고, 적지 않은 나이에 무리한 업무로 인해 목 주위와 어깨쪽에 심한 통증을 느껴 참다 못해 병원에 내원해 상담을 받게 되었다. 검사 결과 전 씨는 목, 허리의 신경증상과 근육 및 인대의 강직과 만성적 기능저하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으며, 집중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상태였다.
수술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 전 씨는 경제적인 부담을 갖게 되었지만, 굳이 수술적인 치료가 아니더라도 비 수술적인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를 통해서 목과 어깨 주변의 심한 통증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되었다.
최근 들어 40대, 50대뿐만 아니라 젊은 연령층에서도 척추질환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요인으로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타나는 노화 현상과 안 좋은 자세, 컴퓨터 작업과 업무스트레스, 비만 등 개인별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척추질환은 우리 신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복잡한 조직이 얽혀 있기 때문에 발생한 근본적인 원인을 바로 잡아 치료받는 것이 좋고, 재발하지 않기 위한 꾸준한 관리도 필요하다.
손을 이용한 도수치료를 통해 수술 없이 통증 호전 가능해
부천 연세제일정형외과 유광종 원장은 ”요즘 현대인들은 과다한 스트레스와 컴퓨터 작업이 많고 반복적인 업무가 많아 일자목과 목 주변에 쉽게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취침 시에도 통증이 생겨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고 이에 따라 피곤이 누적되고 이는 스트레스와 연결되어 증상의 더 심한 악화를 유발하게 됩니다. 이는 어느 나이 대에 발생한다고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고 증상이 악화되는 동통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주고 미리 예방과 지속적인 운동치료와 관리가 중요합니다. 특히 목 주변의 이상이 생기면 대부분 수술을 해서 치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수술이 아닌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를 통해 만성 목 통증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도수치료란 카이로프랙틱 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이미 미국, 호주 등 해외에서 치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방법으로 통증의 원인이 되는 관절을 전문의가 직접 손을 이용해서 치료하는 방법이다.
수술이 아닌 비 수술 치료법이며, 마취와 절개가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흉터가 남지 않고 수술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합병증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도 낮출 수 있다. 어깨뿐만 아니라 관절이 아픈 무릎, 허리 등에도 치료가 가능하며, 시술 시간이 짧고 높은 효과로 인해 바쁜 현대인들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각광받고 있는 치료법이다.
만성적인 목과 목주변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은 환자의 안 좋은 생활습관, 자세,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서 재발하기 쉽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 도수치료와 적절한 운동요법으로 만성통증에서 해방될 수 있다.
한편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연세제일정형외과는 도수치료뿐만 아니라 각종 주사치료를 통해서 관절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특히 평일 야간, 일요일, 공휴일에도 통증치료에 많은 경험을 갖고 계신 원장님이 직접 진료를 보고 있어 업무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연세제일정형외과에서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야간 도수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도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