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 꿍꼬도 기싱 꿍꼬도 (나 꿈꿨어 귀신 꿈꿨어)'라는 글씨가 적혀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비 내리는 호남선'으로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 SNS 보니 나 꿍꼬도 기싱 꿍꼬도 폭소" "'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 연습 중 뭘? 대박" "'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 저런 애교를" "'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 이쁘네 노래도 잘하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