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가양동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업을 하는 A 씨는 지난 2014년 연구소를 설립하고 작년 한 해 연구 및 인력개발비로 2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아 1억원에 해당하는 법인세 절감효과를 누렸다.
올해 매출이 크게 상승될 것으로 보이는 강남의 한 게임광고 회사는 벤처인증 취득을 목표로 올해 인증작업이 진행 중이다. 벤처인증이 될 경우 2억 원에 해당하는 법인세를 절감 받을 수 있다.
나무에셋 법인지원센터에서는 “최근 중소기업에 연구개발 전담부서 및 연구소 설립 시 지원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이에 관해 문의하는 중소기업 대표분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의 노력에 힘입어 기업 내 연구소 설립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인증을 받은 연구소는 벌써 3만여 개로, 5조원이 넘는 연구개발자금과 조세지원 혜택을 받고 있는 만큼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이 밖에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는 인증부문 중 벤처기업 인증이나 이노비즈 인증도 대표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분야다. 나무에셋 법인지원센터에 따르면, ‘벤처기업 인증’은 기술성 및 성장성이 높아 정부에서 지원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기업에 대해 세제 혜택과 금융지원, 인력지원 등에 있어 가산점을 주는 제도다.
또한 ‘이노비즈 인증’은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인정받은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에 금융 및 인력지원 외에도 판로 수출 등에 가산점을 준다.
나무에셋 법인지원센터에서는 “최근 많은 중소기업들이 이러한 연구소 설립 및 인증 컨설팅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절차는 진행하는 것에서 끝이 아니라 사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후관리가 부족하면 인증이 취소되고 혜택을 받지 못할 수도 있는 만큼,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아래 연구소 설립이나 인증 신청 등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면서, “여러 혜택을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몰라 고민 중인 중소기업의 대표분들을 위해, 나무에셋 법인지원센터에서는 설립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무에셋 법인지원센터는 수많은 중소기업에 인증 신청 및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위한 절차 및 컨설팅을 제공해왔으며, 세무, 법무, 노무 분야에 있어 혁신적인 컨설팅을 지원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나무에셋 홈페이지(www.namuasse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