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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요타, 하이브리드차 생활영상으로 ‘펀마케팅’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도요타자동차가 하이브리드차를 소재로 한 영상을 방영하는 ‘펀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도요타 하이브리드 펀마케팅 ‘배달맨’ 편

도요타자동차는 자사 페이스북과 유투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해 일상 생활에서 친근감을 줄 수 있는 ‘도요타 스마트 하이브리드 바이럴 영상’을 제작해 방영한다.

이 영상은 도요타 하이브리드의 대표적인 특징인 ‘친환경’, ‘정숙성’, ‘퍼포먼스’, ‘고연비’, ‘드라이빙 즐거움’을 재미있고 쉽게 직접적인 메시지로 전달하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배달맨’ 편은 도심 속 앞차의 배기가스에 힘들어 하던 ‘배달맨’이 차선을 바꿔 캠리 하이브리드 뒤를 따라가자 맑아진 공기에 행복해하며 도심을 벗어나 결국 시골까지 따라 간다는 ‘코믹’ 한 설정(친환경성)이다.

이어 공개될 ‘클럽’ 편은 프리우스를 타고 클럽에 가는 세 친구의 스토리(정숙성)가, ‘복어’편은 에코-노멀-파워모드에 반응하는 ‘복어’의 모습(드라이빙 즐거움)이, ‘경찰&도둑_잠복편’, ‘경찰&도둑_추격편’은 캠리 하이브리드의 퍼포먼스와 정숙성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도요타 측은 “어렵게 느껴졌던 하이브리드의 특징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부담없이 쉽게 이야기해 보고자 했다”며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이밖에 도요타는 지난 7일부터 8월 5일까지 카쉐어링 업체 ‘쏘카(SO CAR)’와 함께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 쏘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시승예약을 하면 1인당 5시간씩 무료로 도요타 대표 하이브리드 ‘프리우스’를 시승할 수 있다.

/che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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