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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캐스팅 효과, 광고 마케팅 문의 봇물

tvN '치즈인더트랩'이 방송 전부터 '박해진 효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의 본격적인 드라마화 소식이 알려지고 박해진이 남자 주인공에 확정되고, 이윤정PD가 연출을 맡자 각 서점에서는 '치즈인더트랩'의 만화책 품귀현장이 일어날 정도로 책을 구하기 어렵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연재 중인 실제 웹툰 조회 수도 급상승했다고 전해져 뜨거운 관심도를 입증케 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국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박해진의 캐스팅 소식에 중국 최대 기업에서 적극적인 광고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드라마 사업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한국과 중국 내의 단단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 박해진과 웹툰 사상 초유의 팬을 보유한 컨텐츠의 만남이 이뤄낸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광고 마케팅 문의는 물론 '치즈인더트랩'의 주 배경이 되는 장소인 대학교와 회사 등지에서도 장소 로케이션에 많은 관심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즈인더트랩'의 제작사 에이트웍스의 한 관계자는 "여러분야의 많은 분들께서 하루가 다르게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방영 전부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10월 중 tvN에서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웹툰 '치즈인더트랩', 더블유엠컴퍼니]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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