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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기면 튜브가 ‘확’...기발한 익사 방지 팔목밴드
[HOOC] 여름철이면 끊임없이 익사사고가 발생하는 데요. 익사 사고 위험을 확 줄여줄 수 있는 발명품이 탄생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에게 유용할 듯 합니다.

기발한 발명품: 러닝머신 자전거...운동 되겠네

이름은 킨지(Kingii). 팔목 밴드입니다. 이 밴드는 위급상황시 고리만 잡아당기면 에어백처럼 오렌지색 공기 튜브가 튀어나와 사람을 수면위로 순식간에 끌어올립니다.

킨지를 찬 아이가 물속에서 빠져 나오는 모습. 고리를 당기면 튜브가 팽창해 순식간에 물밖으로 올라갈 수 있다. <사진출처=유튜브 캡처>

킨지 안에는 이산화탄소가 든 실린더가 있어 순식간에 튜브를 팽창시킵니다. 튜브는 48시간 유지됩니다. 킨지에는 비상용 호루라기와 나침반도 부착돼 있습니다.

킨지는 발명가 톰 아가피아데스가 발명했는데요. 그는 3년전 익사사고로 친구를 잃었고, 결국 절치부심 끝에 킨지를 발명해 냈답니다. 

킨지 제품 모습. <사진출처=유튜브 캡처>


onlinenews@heraldcorp.com  <동영상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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