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지난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기업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제48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고용노동부 주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관)’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두산중공업 등 사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 본선 진출사업장으로 선정된 6개사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두산중공업은 전반적인 EHS(EnvironmentㆍHealthㆍSafety) 활동을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권도경 기자/kong@heraldcorp.com